월곶면지역발전협의회(회장 유봉근)는 최근 접경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조성하는 대북전단 살포로 지역 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달 29일 대북전단 살포 저지를 위해 수고가 많은 관내·외 경찰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월곶면 내 6개 초소와 월곶 파출소(소장 박영순)를 방문해 빵과 음료를 전달하며 위로 격려했다.
김경수 월곶면장은 “더운 날씨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주민들과 국가의 안위를 위해 대북전단 살포 감시에 힘써 주시는 경찰 여러분들이 있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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