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여성주간을 맞아 양성평등 및 여성권익 증진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오는 10일 시민회관에서 ‘여성이 행복한 도시, 김포’를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1회 여성주간 및 제2회 김포 여성의 날 행사는 기념식을 비롯하여 꽃꽂이 경진대회, 3분 스피치 경진대회 및 주부 장기자랑 등이 펼쳐지고, 부대행사로 찾아가는 여성건강 서비스, 여성일자리 창업안내, 알뜰장터 운영, 건강가정 상담, 추억의 계란꾸러미 엮기 체험, 여성 무료 네일아트 서비스, 여성 프리마켓 홍보관 등이 운영되며, 맑은물․맑은공기․깨끗한 환경 가꾸기 캠페인 및 어린이․여성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과 이주민과 함께하는 다문화 체험 행사도 펼쳐진다. 여성주간은 여성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함으로써 여성발전 및 양성평등 촉진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96년부터 매년 7월1일부터 7일까지 1주간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