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2일 북변동 김포5일장에서 전통 시장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즐겁고 안전한 설명절을 보내기”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포시, 유관기관(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도시공사)과 시민단체(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의용소방대 등) 등 130여 명이 참여했다.
두춘언 안전총괄과장은 “즐거운 설 명절은 안전에서 부터 시작된다. 동절기를 맞아 대설·한파 행동요령과 건강한 명절나기와 귀성길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홍보 리플릿 등을 배부 하며 시민이 행복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24시간 재난안전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에서도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속한 신고가 가능하다.
재난안전 상황 발생 시에는 안전신문고(www.safetyreport.go.kr) 또는 김포시 재난안전 상활실(☎ 080-980-3650)로 제보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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