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올해 주요 공원·녹지분야 사업대상지에 대한 현장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확인은 신임 서승수 공원녹지과장을 비롯해 공원녹지과 각 팀이 참여했으며, 수체계시설 팔당관로 매설공사 대상지를 비롯한 금빛누리 마을정원, 꽃피는 거리 사업지, 문수산 군하숲길, 태산패밀리파크, 시 직영 수묘장 등 올해 주요 공원녹지분야 사업 대상지 총 13개소에 대해 실시됐다.
특히, 공원·녹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사 진행사항 점검과 향후 문제점 발생 요소 등을 살펴보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으며,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도 추진했다.
서승수 공원녹지과장은 “최근 미세먼지 등으로 공원과 녹지에 대한 관심과 시민의 요구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더욱 특색있고 다양한 공원·녹지를 조성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급증하고 있는 인구와 공원·녹지분야에 대한 시민의 눈높이가 높아지는 현실에 맞춰 발 빠르게 대처하고, 시민이 행복한 녹색 힐링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시 한번 앞장 설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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