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2일 2020년 물가모니터 요원 15명을 새로 위촉했다.
올해 12월까지 활동하게 되는 물가모니터 요원은 관내 대형마트(SSM마트), 개인서비스 업체별로 월 2회 물가조사를 실시하고 명절 성수품 가격 조사와 물가현장 지도 감시활동 등 지방 물가 안정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재국 경제국장은 위촉식에서 “김포시의 물가 안정에 이바지한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 물가 조사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물가모니터의 활동으로 수집된 가격 정보는 시 홈페이지에 게시돼 시민들에게 중요한 물가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소비자의 합리적인 구매활동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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