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김포교육청(교육장 김용국)과 김포경찰서(서장 박상융)는 5월 13일(목) 김포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김포 관내 교육기관 관리자 및 생활․인권교육담당부장, 그리고 외부 유관기관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인권지원센터 출범식과 함께 안전한 학교 안전한 사회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를 통해 학교와 사회가 손에 손잡고 행복한 동행을 함으로써 김포 관내 학생들의 배움터와 삶터의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용국 김포교육청교육장은 인사말에서 학생들의 생활 인권 교육은 학교 울타리를 넘어 사회와 함께 이루어져야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에서 김포경찰서와의 긴밀한 협조체제의 구축은 우리가 서로 함께 하고 있다는 지역 공동체 의식을 보여 주고 있어서 매우 행복한 동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포경찰서장의 ‘김포 관내 학생들의 일탈행위 실태와 대책’을 주제로 실시한 특강은 학생 생활 인권교육 담당부장들에게는 현실적인 내용이어서 더욱 뜻 깊은 연찬의 기회가 되었다. <사진첨부>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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