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최수근)는 현장 출동력 확보를 위해 내근(일근) 과 중앙 119안전센터를 대상으로 내근출동대 및 3교대 근무를 10일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은 내근인력을 출동대로 편성․운영함으로써 현장 활동인력을 보강하고 2교대 근무여건을 보강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내근출동대 운영 은 민원담당자를 제외한 담당이하 내근직원 및 구조대장, 센터장을 4개조, 20명으로 편성하여 4교대 근무를 실시하게 되며 근무형태는 당번→비번 휴무→일근근무→일근근무로 운영되고 있다. 최수근 서장은 “소방력 재배치 및 현장인력 보강을 통하여 1일 5~7명의 출동 소방력보강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고 말하고, 2교대의 열악한 근무여건 속에서 근무하고 있는 대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출동 공백을 최소화 하는 범위 내에서 차츰 개선해 나갈 방침“ 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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