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설관리공단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김포시 하성면에 위치한 태산패밀리파크에 2,500여명의 가족나들이 인파가 몰렸으며, 주차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과 함께 시민들은 잘 정돈된 공원에서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금년 어린이날 행사는 관내 구제역 발병으로 인한 문화․예술 행사가 전면 취소 또는 연기 되었음에도 많은 시민이 공원을 찾았으며, 김포를 대표할만한 공원으로 태산패밀리파크는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단은 자체적으로 “피크닉테이블 10개소․사각평상 및 정자 7개소”등 지난해부터 고객편의시설 확충에 총력을 기울여 시민들로부터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김포시는 “모형배 1기와 사각정자 2기”등을 대명항으로부터 이전․설치하여 시민들에게 볼거리 제공에 큰 도움을 준 바 있으며, 향후 태산패밀리파크의 발전적인 환경적 변화에 시민들은 기대하는 바가 크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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