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고향인 김포를 위해서 뜻을 펼치고 김포의 희망과 비전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때가 오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김포를 떠나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제가 시의원이 되려고 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 문제에 집중하기 위해서 입니다. 첫째로 시의원의 4가지 역할(①조례제정 및 개정, ②예산 및 결산 심사, ③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 ④청원소개)을 제대로 수행하여 김포시에 견제와 균형원리가 작동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둘째로 김포시 주요현안에 대해 보다 나은 정책대안을 제시함으로써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김포의 현안에 대한 건전한 토론이 이루어지고 시민들이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게 함으로써 시민주권시대를 활짝 열기 위해서입니다. 이러한 시의원의 의정활동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문제(먹고사는 문제인 경제력을 갖추는 일과 의정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전문가 집단을 구축하는 것)를 해결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하고 그동안 철저히 준비해왔고 이제는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저의 시의원 의정활동에 지원을 약속한 전문가로 박문수(감정평가사), 백창흠(건축사), 박진순(건축사), 성재웅(변호사), 조영복(세무사), 정성권(행정사), 김치홍(국제공인재무설계사), 박순형(건축시공기술사), 윤주영(회계사), 이용환(변리사), 백인길(서울대, 공학박사), 김남일(서울대, 공학박사) 등이 있습니다. 이들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시의원이 되면 우선 제정하고 싶은 '지역자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20여 가지의 조례안을 이미 만들어 놨습니다(블로그의 의정활동계획 참조). 김포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시의원이 된다면 전문가 팀의 도움을 받아 시의원의 4가지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김포 주요 현안에 보다 나은 정책대안을 꾸준히 제시함으로써 김포를 "활력있는 창조도시"로 만드는데 기여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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