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교육청방과후학교지원센터(교육장 김용국)은 2010.4.9(금)~ 2010.6.25(금)까지 매주 금요일 김포교육청 2층 회의실에서 초등돌봄교실 보육강사 38명을 대상으로 자율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자율연수는 페이스페인팅, 미술영역 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돌봄프로그램이 끝난 후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8회 24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4.9일(금) 개강식에서 정상진 학무과장은 "보육 교사 본연의 역 할을 다하면서 늦은 시간에 자기 계발을 위해 노력하는 선생님들 에게서 교육에 대한 열정이 느껴진다. 교육현장에서 부모의 손길 이 필요한 학생들의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 고 당부하였다. 2008년 압화․북아트과정, 2009년 POP․ 폼아트․점핑클레이과정 연수에 이어 초등돌봄 강사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하여 아동 지도 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연 수에 소요되는 강사료, 재료비, 저녁식사비는 김포교육청 방과후학 교지원센터 예산에서 전액 지원하였다. 페이스페인팅 교육을 받으면서 수강생들은 "다양한 연수프로그램 을 개설하여 자기발전의 기회를 준 교육청에 감사드리고, 돌아오 는 5월 가정의 달에 초등돌봄교실 어린이들에게 예쁜 선물을 해 줄 것을 생각하니 매우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자료 첨부>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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