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 북변119안전센터(센터장 조종현)는 지난 6일 소방공무원 및 김진수 의용 소방대장, 민숙희 여성의용소방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1동, 김포2동 사우동 거주 독거노인에 대한『사랑의 김치』를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통해 소방이미지를 제고하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관내 독거노인 50명에게 알타리 김치 150㎏, 주택청소, 말벗 되어주기, 건강체크(혈압, 당뇨측정), 등을 실시하여 관내 독거노인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조종현 북변119안전센터장은 봉사활동을 마치고 앞으로도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작은 봉사활동을 펼쳐 찾아가 는 소방서비스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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