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2동(동장 채지인)은 지역 상공인과의 간담회를 17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상공인회 결성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포한강매트로사업단, 하나은행, 럭키특수금속 등 13개 업체 대표들은 위원 4명과 간사 1명 등 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준비위원회는 정관작성, 회원모집, 창립총회 준비 등 상공인회 결성을 위한 실질적인 업무들을 수행할 계획이다. 채지인 동장은 “우리 지역에 상공인연합회가 조속히 결성되어 지역경제 발전에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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