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명철)은 2010년 3월 1일자로 김포시로부터 대명항을 인수받아 2010년 3월 10일 개소식을 가졌다. 대명항은 김포시 대곶면 대명리에 소재한 관광명소로 50여 척의 어선들이 연안어업을 하고 어판장에서 직접 해산물을 판매하는 김포 유일의 2종 자연산 전문 어항으로, 개소식 행사에는 김포시 인근 유관기관 단체장 및 대명항 어판장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하였다. 특히, 공단은 대명항을 찾는 관광객이 쾌적하고 깨끗한 먹거리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물관리 전문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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