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도서관은 오는 7월 3일 저녁 7시 장기도서관 대강당에서 청소년 특강 동물 행동 학자의 펭귄 관찰 일지「펭귄의 여름」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서울대학교 행동 생태 및 진화 연구실에서 까치의 양육 행동을 주제로 박사 과정을 마치고, 극지 연구소 선임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이원영 박사가 진행한다. 이원영 박사는 「여름엔 북극에 갑니다(어느 생태학자의 북극 일기)」,「물속을 나는 새」,「펭귄의 여름」을 저술하였고 어쩌다 어른,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에 출연했으며, 이번 강연의 주제는 ‘펭귄의 연구는 어떻게 이뤄질까’ 이다. 강연 접수는 6월 10일(월)부터 장기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 진행돼며 청소년 이상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강연을 통해 장기도서관이 청소년 특화 도서관으로서 청소년들의 진로 형성 기회를 확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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