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제2사단은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김포시와 강화군 일대에서 야외 기동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작전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전투수행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훈련기간 동안 김포시와 강화군의 주요 도로를 이용하여 많은 차량과 전차, 장갑차가 이동하고, 상황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는 검문검색이 이루어질 예정"이라며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했다.
훈련 문의 또는 거동 수상자나 폭발물 의심 물건을 발견한 경우 가까운 경찰서나 통합방위주민신고전화(1338)로 신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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