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국회의원과 한강하구 평화의 배 띄우기 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한강하구 평화정착과 지속가능한 이용 및 관리방안 수립」을 위한 국회공청회가 오는 29일 오후 2시 김포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김포뉴스, 김포타임즈, 미래신문사, 씨티21신문사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공청회의 주제발표는 경기개발연구원 이양주 박사가 맡았으며, 이시우 사진작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설창일 사무처장, 시의회 이영우 의장, 동국대 윤명철 교수, (사)야조회 윤순영 이사장, 7.27 배 띄우기 공동대표 박종렬 목사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유 의원과 7.27 한강하구 평화의 배 띄우기 김포조직위원회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한강하구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전제조건들을 검토하고, 다양한 개발 및 보전계획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이용과 합리적인 관리방안을 수립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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