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강경구) 지난 9일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대비해 소속 공익근무요원을 대상으로 특별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어려운 근무여건에서 병역의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공익근무요원을 격려하고, 음주운전․무단지참 및 근무지 이탈 등 각종 사고 방지를 위해 직무교육을 매월 실시 중에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설을 앞두고 우리 고유의 차례 예절에 대해 이해를 돕기 위해 특별히 마련했다. 이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실제로 차례상을 준비하고 익히는 등 상차림 방법과 설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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