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저소득·실업자 등에게 한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3일(목)부터 21일(금)까지 「2019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18세 이상의 김포시민 중 기준중위소득 80%이하이고 재산이 2억 원 이하면 참여가 가능하며 총 선발인원은 30명이다.

근로조건은 만65세 미만(1954.01.31.이후 출생자)의 경우 1일 5시간(주5일), 만65세 이상자(1954.01.31. 이전 출생자)의 경우 1일 3시간(주5일) 근무하게 되며 시급 8,350원의 기본급 제공 및 주․연차수당 별도 지급과 개별적으로 4대 보험이 가입된다.

실업급여 수급권자, 기초생활수급자, 정기소득이 있는 자나 그 배우자, 공공일자리사업 포기자, 공무원 가족 등은 선발대상에서 제외되며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나 읍․면․동 주민센터 및 김포시청 일자리경제과(☎980-226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