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최수근)는 2월부터 6월까지(5개월간) 최근 화재로 인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유사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대책의 주요 내용은 ▲유증기 체류우려 작업장 191개소에 대한 특별 소방검사를 실시하여 위험물 인․허가 및 저장취급기준 등 법정사항 준수여부, 비상구 및 피난통로상 장애물 방치 등 통로확보 여부, 유증기 발생억제․방지․회수설비 설치확인 및 권장하고 ▲화재위험평가를 통하여 일반관리대상과 특별 관리대상 으로 구분하여 특별 관리대상에 대해서는 연1회 합동안전점검 실시, 기동순찰 확행, 대표자 및 종업원 대한 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내실 있는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각종 언론매체를 통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대 시민 홍보활동 전개, 화재예방 서한문 발송,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실시 등 소방홍보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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