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중소기업대상 공적심사위원회 개최

김포시, 창업 등 4개 분야 6개 우수기업 선정

강주완 | 기사입력 2018/11/29 [13:01]

중소기업대상 공적심사위원회 개최

김포시, 창업 등 4개 분야 6개 우수기업 선정
강주완 | 입력 : 2018/11/29 [13:01]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27일 ‘제23회 김포시 중소기업대상 공적심사위원회’를 열고 각 분야별 중소기업대상 기업을 선정했다.

 

김포시 중소기업대상은 1996년부터 기업 부문, 근로자 부문의 기업 표창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제23회를 맞는 의미와 전통을 지닌 상으로서, 5개 분야(창업, 생산성 및 기술혁신, 해외시장개척, 노사화합 및 고용창출, 여성기업) 7개 기업을 선정해왔다.

 

이번 시상에는 총 18개 기업이 지원했으며, 각 기업체의 증빙서류와 현장실사 자료를 토대로 위원들의 심의를 거친 후, 최종 4개 분야 6개 기업을 선정했다.

 

분야별 수상 기업은 ▲창업분야의 ㈜효성&플러스 ▲ 생산성 및 기술혁신분야의 ㈜디엔텍, ㈜동양에폭시 ▲ 해외시장개척 분야의 체어마이스터(주), 디이시스(주) ▲ 여성기업의 농업회사 법인 미래(주)가 각각 선정됐으며 연말 종무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회의를 주재한 장영근 부시장은 “우수기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수상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세부 심사기준을 보완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의 명예를 높이는 상으로 거듭 발전시켜나가겠다” 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미분류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