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보건소(소장 이민철)는 지난 29일 ‘키즈짱만들기 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학생을 대상으로 방학기간 동안 총 14회에 걸쳐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이번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규칙적인 신체 활동으로 건강한 겨울을 날수 있었고 성장 판에 자극을 줘 성장 촉진과 어린이 비만 예방을 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수료식에서 우수한 신체 변화율을 보인 학생과 출석우수자에게 인센티브가 제공됐고, 수료증 표지에 그 변화율도 기록해줬다. 시 보건소 김용금 과장은 “키즈짱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량이 적은 겨울철 어린이들의 규칙적 운동 실천율이 향상되는 등 건강행태 개선에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이 같은 맞춤 프로그램의 보급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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