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최수근)는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설 연휴 기간 중 시민들 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 대형마트, 영화관 등 12개소에 대한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예방활동은 시장․백화점 및 복합상영관 등에 대한 특별 소방검사를 실시하여 ▲화재경보설비, 소화전, 스프링클러 등의 소방시설 작동여부 ▲ 피난계단 과 방화문 등의 피난 장애요인 여부, ▲방화관리업무 수행실태 등 을 중점 점검하여 경미한 사항은 현지시정, 중요 사항은 연휴기간 도래 전 시정 완료 조치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각종 언론매체를 통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대 시민 홍보활동 전개, 화재예방 서한문 발송,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실시 등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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