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풍무동 현대프라임빌 아파트 앞 왕복 2차선 도로를 왕복 4차선으로 확장하는 ‘김포도시계획시설(도로:중로1-15호선) 개설공사’ 손실보상계획공고를 진행하고, 11월2일부터 12월2일까지 도로편입용지에 대한 보상가 산정을 위한 감정평가기관 주민추천을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보상시기는 감정평가 및 보상금산정 후 개별통지를 하고, 보상가의 산정은 김포시, 경기도, 주민이 각각 추천한 3개의 감정평가기관이 참여하여 제시한 감정평가액을 산술평균하여 산정하게 되며, 주민추천 감정평가기관이 없을 경우 2개 기관이 감정평가한 금액의 산술평균액으로 보상금을 산정하게 된다.
이와 관련,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감정평가업자 1인을 별도로 추천하고자 하는 토지소유자는 보상계획대상 토지면적의 ‘2분의 1’ 이상에 해당하는 토지소유자와, 당해 토지소유자 총수의 과반수의 동의를 얻은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를 첨부하여 12월 2일까지 김포시청 도로건설과에 접수하여야 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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