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를 넘어 김포의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민선7기 첫 선출직공직자협의회가 18일 오전 김포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회의에 앞서 회장에 정하영 시장, 부회장에 신명순 시의장, 김종혁 부의장, 고문에 김두관, 홍철호 국회의원을 각각 상반기 임원으로 선출했다. 김계순 시의원은 총무를, 채신덕 도의원은 감사를 맡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말부터 이어지는 추석명절 대비 종합대책과 김포~서울 개화역환승센터 출퇴근 셔틀버스 운행, 지역화폐 도입, 메르스 방역대책, 경기서북부 기업지원센터 유치 등이 논의됐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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