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김포시(시장 강경구)는 농가가 겪고 있는 상토 확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구입비용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양질의 못자리 상토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못자리 상토 지원사업은 우량 상토 공급을 통해 5천년 전통의 고품질 김포쌀을 생산하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으로는 김포시 거주하고, 김포시 소재 농지에 벼를 재배하는 농가로써 본답 990㎡당 6포(20ℓ)가 지원된다. 지원 조건은 김포시보조 60%, 농협환원사업비 10%, 농민자부담 30%이다. 오는 2월 5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자치센타에서 못자리 상토를 신청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친환경농정과(☎031-980-2801) 또는 읍․면․ 주민자치센터 농정업무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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