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cm 6만자로 ‘대한민국 희망의 지도’를 그리다! 한글문화 세계화에 새 지평을 개척한 세계적인 한글 ‘세계평화지도’ 작가 한한국(현, 김포시명예홍보대사)씨가 경인년 새해를 맞아 ‘희망대한민국 희망김포’라는 주제로 11일 김포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와 함께 특별전이 김포시 시민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 전시되는 ‘희망대한민국’ 작품은 4년의 걸쳐 한글붓글씨 6만자로 한반도 전도의 형상은 호랑이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꼬리 부분을 더 키우고 강조해 세상을 리드하는 당당하고 강인한 모습으로 표현했다. 이 작품내용 안에는 1948년 제정된 제헌헌법, 한글의 역사와 의의, 시인 윤소천 씨의 ‘희망’에 관한시를 담고 있다. 한 작가는 그 이유를 “대한민국의 제헌헌법 속에는 역사와 전통, 그 뿌리 속에 진정한 국민의 희망이 있고 또한 한국적인 한글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고 세종대왕의 한글창제 본연의 큰 뜻을 살리고자 이 내용을 담았다”고 말했다. 한글 희망체로 완성한 '희망 대한민국' 은 한글 한자 한자에 염원을 담아 오랜 경기 침체로 움츠린 국민들의 가슴을 경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활짝 펼 수 있도록 누구에게나 큰 희망을 주기 위해 특별히 호랑이해에 맞춰 탄생시켰다. 희망의 ‘희’자의 ‘ㅣ’는 선봉에서 대한민국을 지키고 있는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을 형상화 했고, 대한민국의 ‘국’자의 ‘ㄱ’은 나를 나추고 있는 사람의 형상은 서로 조금만 낮추면 상대방을 배려하게 되고 인정하게 되며 화합하여 비로소 희망이 보인다는 의미에서 감동과 신비감을 더해주고 있다. 한 작가는 이어 "유일하게 남북이 지역명으로 통일된 북한의 강원도와 남한의 강원도에서 2010년을 기점으로 태극의 태양이 평화통일을 품고 떠올라 7천만 온 겨레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 함께 간절한 희망을 기원한다는 뜻에서 인주(印朱)로 7만 번 수인(手印)을 찍었다.” 고 설명했다. 유인촌 문화부장관은 “한한국 작가는 우리의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지난해 16년의 걸쳐, 100만자로 구성된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UN본부 21개국 기념관에 기증하여 영구소장 되어 21개국 대표부로부터 역사적인 친필 감사증서를 받아 세계적인 국가기록유산을 남겨 명실 공히 한국이 나은 세계적인 예술가로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작품 ‘우리는 하나' 는 남북분단 이후 최초로 북한 묘향산 국제친선관람관에 영구 소장됐고, 개인작품으로도 최초로 북한 문화성으로부터 감사인수증을 수여받기도 했다. 한편, 평화운동가 겸 세계적인 한글평화지도아티스트인 한 작가는 지난해 미국 뉴욕평화특별전을 시작으로 올해 중국평화특별전을 북경에서 개최했다. 이어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국가브랜드위원회, 김포시가 후원한 '희망 대한민국' 국회특별전을 국회에서 성황리에 끝마친 바 있다. 특히, 한글 세계평화지도는 지난해 UN본부 21개국 기념관에 기증돼 영구 소장되어 21개 국가로부터 특별초대전을 제의 받았고 세계적인 평화염원의지도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어 대한민국의 위상과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있다. 이번특별전에는 작년 중국북경전시에서 큰 화제가 된 한글 중국평화지도 대작을 비롯한 희망대한민국대작, 한글유엔평화지도작품, 세계 22개 국가 평화지도작품과 세계평화와 희망을 주제로 한 총 60여점이 전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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