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초․중․고 학생들의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수련원 등 청소년문화시설과 영화관 등에 많은 청소년들이 찾아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설관리자의 겨울철 안전점검과 주의가 각별히 필요하다. 김포시는 김포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김포지사와 합동으로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12월말부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각 분야별 안전유해 사항을 점검 조치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관리자 안전교육을 통해 사전 예방활동을 유도하는 것이 이번 점검의 핵심”이라며 점검에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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