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2일 1차 간담회에 이어 지속적인 교류 이어가 김포시의회는 지난 10월 23일 김포시 월곶면에 위치한 다하누촌에서 강화군의회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김포시의회와 강화군의회는 앞서 4월 22일에도 한차례 간담회를 가진바 있으며, 매 반기마다 정례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양 시·군간 우의를 다지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포시의회 이영우 의장은 “전반기 간담회에서 양 시·군간 협력과 우호 증진에 대해 많은 대화가 이루어졌던 만큼, 이번 후반기 간담회에서는 현안사항에 대해 한층 심도 깊은 토론과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인사말을 전했고, 강화군 구경회 의장도 “앞으로도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김포시의회와 강화군의회가 상호발전적인 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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