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김포시재가노인지원센터 개소식 개최김포 북부지역 중풍·치매노인 주간보호 및 방문요양서비스 제공 김포시(시장 강경구)는 오는 9월 28일 김포시재가노인지원센터를 개소한다. 이번 개소에 따라 김포 북부 지역의 병약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주간보호 및 방문요양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졌다. 월곶면 포내리에 위치한 김포시재가노인지원센터는 부지면적 356㎡, 건물면적 198㎡으로 주요 시설로는 프로그램실, 물리치료실 및 부대시설로 식당, 욕실, 화장실 등이 있다. 주간보호사업과 방문요양사업을 주 사업으로 이용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 및 안심케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센터는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위탁 운영하게 된다. 한편, 개소식에는 강경구 김포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축하공연, 기념식, 현판식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소를 통해 김포지역 병약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생활에 큰 기여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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