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해무익한 흡연” 이래서야....요즘 공공기관이나 웬만한 면적의 건물 내에서는 금연으로 지정되어 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흡연이 허락되어 있는 장소를 찾아 다녀야 할 지경이다. 또한 담배는 백해무익 하다는 생각에 담배를 끊으려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흡연이 허락되어 있는 장소는 줄어들고 있다. 집과 사무실 그 어느 곳이고 담배를 마음 놓고 피울 곳이 없는 것이다. 그러나 흡연자들은 습관적으로 장소를 불문하고 담배를 피운다. 길을 걷다가도, 어떤 일에 몰두 할 때도 자연스레 담배에 불을 붙인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일어나는 일들이다. 또한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운 뒤 꽁초를 길바닥에 버려 환경을 더럽게 하기도 한다. 담배를 피우는 것이 이제는 자신에게만 피해를 주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많은 피해를 주는 것이다. 사실 흡연은 자신에게는 물론이고, 주위의 다른 사람에게도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이 사실이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보다도 옆에 있는 간접 흡연자가 건강에 더욱 안 좋다는 이야기 이다. 사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게는 담배 냄새가 더욱 지독하다. 흡연을 하는 사람들의 몸에는 담배 냄새가 배어 있고 흡연자가 운전하는 차를 타면 차안에서는 고약한 냄새를 풍긴다. 흡연은 사회생활을 하는데 에도 많은 지장을 주는 것이다. 흡연자이여 아무곳에도 유익한 것이 없는 담배를 이제는 끊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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