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소방동요경연대회 출전준비 구슬땀5월29일 예은유치원, 고촌초등학교 출전 오는 5월 29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2천5백여명의 유치원 및 초등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질 제12회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김포대표 출전팀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김포소방서(서장 박종행)에 따르면 지난 4월중 소방동요대회 참가신청 접수결과 예은유치원(원장 이영호)과 고촌초등학교(교장 원경희)가 각각 유치부와 초등부를 대표하여 출전하게 되었으며, 더운날씨 속에서도 동요대회 출전준비에 구름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김포시를 대표해 출전하게 될 예은유치원과 고촌초등학교를 21일 방문하여 연습중인 지도교사 및 어린이들을 격려하였으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서 안전의식 고취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지난해 소방동요대회에는 50개팀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벌여 꿈나무유치원과 고촌초등학교 합창단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경기도 대표로 소방방재청 주최로 KBS홀(서울)에서 열린 전국 대회 참가해서도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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