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학부모 1일 명예교사 체험 “꿈과 행복이 자라는 학교”통진초등학교통진초등학교는 제29회 스승의 날을 맞아 신바람 나는 교육풍토 조성을 위해 교원들의 사기 진작과 학교가 학생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고 스승 존경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채로운 스승의 날 행사를 가졌다. 박영주 교장은 "학생 개개인 모두 진심으로 사랑한다. 열심히 공부하고 자기의 소질을 키우기 위해 노력했기에 지역사회에 학교이름을 빛낼 수 있도록 발돋움할 수 있었다"며 "훌륭하게 자라 학교를 빛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어서 진로교육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각종 직업군에 종사하는 20여명의 학부모 1일 명예교사를 초빙하여 꿈과 희망을 소재로 강의함으로 학생들은 알고 있던 정보와 자신의 진로 계획과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탐색함으로써 자기의 소질과 적성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대부분의 명예교사들은 학생들과의 만남에서 자신의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항상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시던 선생님이 계셔서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다"면서 "선생님들께 감사하며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라"고 부탁하였다.1일 교사 활동에 앞서 가진 학교장과 학부모들이 만나는 자리에서 교육 수요자인 학부모님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시대와 사회의 요구에 부합하는 학교경영을 구현해 나가도록 애쓸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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