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변화와 경쟁력 강화 만이 김포농업의 미래농협중앙회 주관 민관합동교육에서 강경구 김포시장 특강 농협중앙회는 안성교육원에서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김포지역 농업관련 기관·단체장 및 농촌지도자, 농업경영인 등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교육을 개최했다. 28일 강경구 김포시장은 민관합동교육 강사로 특별 초빙되어 ‘변화와 경쟁력 강화만이 김포농업의 미래다“라는 주제의 특강을 진행했다. 강 시장은 이날 농업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경쟁력 있는 김포농업 발전을 위해 농업환경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솔선수범의 자기계발”을 참석자에게 주문했다. 이어,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농업경영인 육성과 부가가치 높은 고소득 작물 개발 보급 등을 통해 안정적인 소득원 창출이 필요하다”며 “경기 불황에 대해 도농 직거래 및 해외수출 등으로 슬기롭게 이겨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시도 친환경 농산물 생산기반 마련과 영세농업인을 집중 지원하는 한편 지역농업이 안고 있는 현안문제 극복을 위해 행정적 노력을 다할 방침“임을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