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하나되는 새내기 지방사무원 취임식 마송초등학교(교장 홍순백)에서는 지난 4월 24일 본교 영어실에서 교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내기 지방사무원(곽신국)의 취임을 축하하는 취임식을 열었다.인화단결을 강조하는 교장선생님은 격려사를 통해 새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마송교육의 지원자로서 친절과 봉사의 자세로 근무해 줄 것과 책을 많이 읽어 지식의 폭을 넓혀 갈 것을 강조하며 손수 준비하신 도장을 선물하였다. 신규 사무원의 첫 근무 모습 등이 담긴 동영상과 유경진 교사의 플롯 연주 등 훈훈한 감동을 주었고, 2부에서는 떡케익 커팅과 함께 교감선생님의 전교직원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와인 건배와 전직원이 함께 부르는 축가가 이어졌다. 신규교사 위주로 실시되는 취임식을 본교에서는 행정실 사무원에게도 더욱 성대하고 따뜻하게 해 줌으로써 모든 교직원이 하나가 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고 새로 부임하는 모든 교직원에게 사명감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다.새내기 사무원은 전 교직원이 성대하게 환영해 줘서 너무 고맙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해 근무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멋진 취임식을 통해 마송교육가족 모두가 하나 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붙임 사진 3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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