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구 김포시장, 엘리트농업대학 특강 김포시는 21세기 김포 농업을 이끌어갈 CEO 육성을 위해 지난 16일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지도자양성학과 학생들과 새마을지도자회원들을 대상으로 특강 시간을 가졌다.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장인 강경구 시장이 ‘김포농업의 미래와 신경제 새마을운동’을 주제로 변화하는 김포시의 미래와 농업정책에 대해 특강했다. 강 시장은 ‘새마을 운동’의 배경과 이 정신을 계승한 ‘신경제 새마을운동’으로 이어지는 김포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역설했다. “김포농업의 미래는 교육에 있다”며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의 발전이 김포농업의 성장 동력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과 “새마을지도자회원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강이 끝난 후, 강 시장은 로하스(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실천연구회(회장 홍순금) 창립총회에 참석, 회원들을 격려했다. 로하스 실천연구회는 작년도 엘리트농업대학 향토약선음식학과 졸업생 31명로 구성된 단체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로 3기째를 맞는 엘리트농업대학이 체계적인 농업 전문 교육이라는 대내외 평가에 따라 현재까지 입학 문의가 계속 되고 있다”며 “졸업생들도 이러한 연구회가 자발적으로 결성해 배운 지식을 실천하려는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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