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노혁우)에서는 지난 13일 오후 2시 김포2동사무소 다목적 회의실에서 생활안전과장, 수사과장, 경비교통과장, 양촌지구대장, 김포시청(신도시건설단, 정보통신과, 공원녹화사업소, 김포2동장), 토공, 주공 등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 장기지구 주민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위방범 강화를 위한 아파트 지역방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신도시 개발 등으로 늘어나는 아파트 신축과 관련 비례하는 범죄증가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자 최근 범죄사례 및 수법소개, 각종 범죄신고 및 대응요령, 효율적인 아파트 범죄예방에 필요한 각종 방범기기(CCTV, 가시덮개 등)설치권장 등에 관한 토론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장기지구 주민은 장기지구내 근린공원 내 CCTV 및 가로등 설치와 장기지구 자율방범대 신설을 건의하였으며 경찰·주민·아파트관리자의 민·경 협력 체제를 강화하여 평온한 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였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