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부천김포시자는 3일 김포시 사우동 300번지 원미아파트 일대의 노후 전기시설을 교체해 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전기안전공사의 “찾아가는 전기안전 스피드콜”의 일환으로 고객 행복 전기안전 감동서비스 제공을 위해 무상으로 실시된 이번 공헌활동은 230세대를 점검하고 129세대의 전기시설을 무상으로 교체했다. 또한, 전기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한 대국민 교육과 홍보를 비롯해 아파트단지 내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에 대한 노후․부적합 설비 개선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이성구 사우동장은 “주민들이 평소 간과하고 있던 전기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에게 감동서비스를 제공한 전기안전공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재해 예방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상으로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수리해주는 “찾아가는 전기안전 스피드콜”을 통해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에 꾸준히 힘써오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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