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진읍은 14일 연일 35℃이상의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환경미화원을 비롯한 공공근로자 등 현장근로자의 안전한 업무추진을 위한 혹서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담당공무원은 35℃이상의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되는 폭염경보가 발령되면 작업을 중지하고 기온이 가장 높은 오후 12 ~ 16시 사이에는 가능한 활동을 지양하고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했다. 유승환 통진읍장은 “작업 중에는 15 ~ 20분 간격으로 1컵 정도의 시원한 물을 마시는 등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고 휴식시간과 작업시간의 합리적인 배분으로 건강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작업에 주의해 달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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