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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자 희망 찾기, 재취업지원사업 1기생 모집

더김포 | 기사입력 2009/02/08 [00:00]

실직자 희망 찾기, 재취업지원사업 1기생 모집

더김포 | 입력 : 2009/02/08 [00:00]
내수침체와 경기부진으로 실직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경기중기센터)가 실업률 감소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경기중기센터는 경력을 갖춘 실직자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1기 재취업 희망자 275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경기재취업지원사업은 인력난 및 취업난 해소를 위한 경기도 역점사업 중 하나로 퇴직자의 노하우를 살려 새로운 직장에서 빠르게 적응하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개인별 능력에 맞는 맞춤형 취업알선 프로그램이다.지난해 재취업지원 사업을 통해 275명씩 4기수를 운영해 총 1천100명을 대상으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전체 취업률의 64.3% (‘08년 12월말 기준)를 달성해 경력실직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핵심 사업으로 정착되고 있다.이 사업은 도내 6개권역(수원권, 의정부권, 부천권, 용인권, 시흥권, 안양권)으로 나누어 권역별 사무소에 취업전문컨설턴트를 배치, 밀착상담 및 능력평가, 취업연계, 사후관리 순으로 3단계로 운영된다.1단계는 4주 동안 13시간의 취업교육과 6시간의 개인상담, 8시간 소그룹상담을 통해 자기역량탐색 취업역량 강화 개인 상담으로 자신에게 맞는 프로세스를 결정하게 된다.2단계는 5주 동안 실전 취업상담, 취업알선 및 취업연계가 진행되며 취업희망자의 능력과 적성을 파악해 취업클리닉을 실시하고 구인기업에 매칭 시켜 면접성공률을 극대화한다.[더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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