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월곶면은 지난8일 군하리‧고막리‧갈산리‧고양리‧포내리 일대 262ha에 대해 벼 병해충 방제를 위한 항공방제를 실시했다. 항공방제에 앞서 관내 양봉농가 및 축산농가 등 농약 살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을앰프 방송을 통한 홍보를 실시하고, 방제작업은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 바람이 없는 새벽 6시부터 시작됐다. 방제인력은 새마을지도자회에서 지원협조로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금번 방제는 이화명충, 문고병, 도열병, 별구류 등의 해충 퇴치가 목적으로 월곶면을 마지막으로 김포시 항공방제가 종료됐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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