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하성면은 지난 7일부터 2일간 관내 604ha 벼 농경지를 대상으로 오전 6시 부터 11시까지 새마을 지도자회, 신김포농협, 농업인상담소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에 항공방제를 실시했다. (8.7 마곡, 석탄, 전류 / 8.8 원산, 하사, 봉성) 이번 항공방제로 고령화로 인한 부족한 농촌일손을 돕고 공동방제로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하성면 관계자는 “우천, 안개 등 기상 악화로 방제가 지연될 경우 휴일에도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며 방제기간에는 피해가 우려되는 식수, 양봉, 양식장, 시설작물, 가축사료작물 등에 대한 농가 및 인근 주민의 안전수칙 준수”를 각별히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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