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2일 사우동 사우사거리에서 여름철 폭염 및 태풍피해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시 공무원을 비롯한 김포시자율방재단, 자원봉사센터, 안전모니터봉사당 등 유관기관 회원 100여명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태풍이나 호우 발생시 가정에서 취할 수 있는 10가지 대책이 담겨있는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유영범 건설교통국장은 “여름철 폭염과 태풍피해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하며 “주변에 위험요소가 발견됐을 경우에는 즉시 시 재난안전과로 제보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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