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법 및 에너지절약 운동 확산을 위해 김포사랑운동본부(이사장 조덕연)는 김포시, 김포사랑 아카데미 수강생, 김포사랑학생봉사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27일 오전 시민회관에 집결한 캠페인단 80여명은 시민들이 많이 왕래하는 원마트사거리, 사우동사거리를 돌며 전기절전 등 범시민 실천과제 구호를 외쳤다. 김포사랑운동본부는 화(化) ‘김포시의 주인 되기’, 애(愛) ‘김포시를 사랑하기’, 용(用) ‘김포산품 애용하기’를 기본이념으로 2008년 12월경 결성되어 사단법인으로 발전됐다. 현재 법인이사 17명, 운영위원 165명, 6개 분과로 운영되고 회원은 1,750명에 달한다. 이번 거리캠페인 외에도 김포사랑운동 확산 및 정착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매월 개최하는 김포사랑 아카데미, 새로온 시민에게 지역을 알리기 위한 전입세대 역사문화 탐방, 김포를 주제로 창작이야기를 경연하는 제5회 스토리텔링 대회, 출향인사와 김포시민이 한마음 되는 제4회 김포사랑 한마음 체육대회 등이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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