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장기동주민센터는 29일 동장실에서 2013년 쌀소득등보전직접지불제 실경작 심사위원회를 가졌다. 이날 위원장인 유재옥 동장을 비롯한 6인의 심사위원은 2013년 쌀소득직불제 대상 136필지에 대해 신청자의 실경작 여부를 심사고 대상자 및 대상필지를 최종 선정했다. 향후 쌀소득등직불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현지 이행점검을 거쳐 금년 12월에 보조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유재옥 장기동장은 “농업에 종사하는 대부분의 농민들이 정부가 여러 시책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라면서, “직불제를 통해 부족하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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