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관내 70여개기관 및 실‧과‧소에 배치돼 있는 160여명의 공익근무요원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종합 현황판을 제작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체계적이고 정확한 복무관리를 통해 부실 복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방안으로 자체 제작・관리 되고 있는 현황판은 전입부터 소집해제는 물론 순환근무를 포함한 신상필벌에 이르기까지 한눈에 볼 수 있어 근태에 대한 비교분석이 가능하다. 이종경 안전행정과장은 “공익근무요원들이 예정일에 필히 소집해제 될 수 있도록 철저히 복무 관리해 나가겠다”며, “각 근무지에서 복무중인 요원들도 열과 성의를 갖고 근무에 임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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