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회장 엄문섭)는 지난 26일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6월 김포시지회가 영월군지회를 방문한 것에 대한 영월군지회의 화답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영월군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20여명은 김포시지회 사무실을 방문해 김포시지회 임원진과 함께 월곶면에 소재한 다하누촌에서 오찬을 가진 후 애기봉전망대에 둘러봤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먼길을 오시느라 수고가 많았다”며, “앞으로도 김포와 영월간의 상호 교류협력을 통한 노인복지 향상에 힘써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는 2011년 8월 강원도 영월군지회와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지난 2월 초 김포금쌀 100포를 영월군지회에 전달하는 등 우의를 다지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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