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2동과 구래동 개청준비단은 18일 구래동주민센터 현장민원실 운영을 위한 실무회의를 갖고 오는 22일부터 개청시까지 14주간 구래동주민센터 신축청사에서 구래․마산동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민원실에서는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부여, 인감 및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등 10여종의 민원서류 발급과 국민기초수급자․장애인․보육 등의 복지업무의 기초상담을 할 수 있으며 오전 10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현재 구래․마산동은 7천여세대에 1만7천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아파트 세대가 입주하고 있어 많은 입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포2동에서는 지난 1~2월에도 솔터마을 3단지에 현장민원실을 운영해 많은 입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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