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김포2동은 15일 초복을 맞아 현업 근로자인 환경미화원 7명과 함께 관내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포2동은 김포한강신도시 중심지역으로 최근 본격적인 입주와 더불어 전입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쓰레기 관련 생활민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환경미화원들의 활동이 그 어느때 보다 많이 요구되고 있다. 심상연 동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지루한 장마 속에 청소하느라 고생이 많은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격려의 말”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깨끗한 주변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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