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진상공인협의회는 10일 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시의원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중 정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상반기 상공인협의회 주요활동에 대해 보고하며, 특히 공장주변 도로파손 등 기업애로 사항에 대한 의견청취와 해소방안을 논의했다. 유승환 통진읍장은 “앞으로도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더불어 기업인들께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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