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우 먹거리 타운, 한의사와 연계한 발맛사지 거리등 조성 김포시 월곶면(면장 이강근)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난 29일 오후 3시 월곶면 회의실에서 이강근 월곶면장을 비롯해 3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살리기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식은 월곶면 군하리를 중심으로한 군하리 경제살리기 추진위원장에 군하1리 김인권 이장을, 부위원장에는 군하2리 임재룡 이장을 선임했으며 자문위원과 위원 2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강근 월곶면장은 위촉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경제 등 상권이 침체된 군하리 경제살리기의 배경과 그간 추진사항을 설명하고 군하리에 한우 먹거리 타운과 한의사와 연계한 발맛사지 설치등 군하리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앞으로 군하리 경제살리기 추진위원회에서는 강원도 영월, 횡성등 한우먹거리촌을 벤치마킹하는등 특색있는 먹거리촌으로 조성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명소로 부각시켜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